스마트 농업 기술의 선두 주자인 랑데뷰(CEO 박주홍)는 2024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J-AGRI 박람회에서 자율주행 기반 하이테크 온실 자동화 로봇 헤르마이(HERMAI)와 파밀리-X(FARMILY-X)를 선보입니다.
이 두 로봇은 자율주행 기술과 정밀 농업 솔루션을 결합하여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이오크롭스와 공동 개발한 헤르마이(HERMAI)는 GPS 없이도 정밀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첨단 다중 센서 융합 기술을 사용하며, 수송, 방제, 예찰 등 다양한 작업을 지원합니다.
특히, 아이오크롭스의 데이터 기반 농작업 관리 솔루션인 ATION 서비스와 연동해 농업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파밀리-X(FARMILY-X)는 저비용 솔루션으로 제한된 자율주행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온실 내 레일을 따라 이동하며 방제 및 수확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이 로봇은 손쉬운 조작과 경제적 효율성 덕분에 온실 농업 자동화의 중요한 선택지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랑데뷰는 2025년에 수확 작업이 가능한 로봇을 공개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농업 생산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예정입니다.
박주홍 대표는 "J-AGRI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자율주행 기반 온실 로봇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스마트 농업 기술로 세계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대한민국의 로봇 기술로 해외 농업 시장에 도전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랑데뷰의 자율주행 온실 로봇은 농업 자동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으로, 농업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 J-AGRI 박람회에서 랑데뷰의 부스를 방문해 차세대 농업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J-AGRI 박람회 정보
일시: 2024년 10월 9일(수) ~ 10월 11일(금)
장소: 일본 마쿠하리 멧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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