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밀리’는 ‘농민(FARM)’과 ‘가족(FAMILY)’의 합성어로, 랑데뷰가 제공하는 로봇이 농민의 든든한 가족이 되어 농업 산업 효율화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 ‘파밀리’에는 랑데뷰가 수년간 개발해 온 로봇자동화에 필수인 물체 인식 및 로봇 제어, 비전 검사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랑데뷰 박주홍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특히 농업 분야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해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과 기술이 있다는 것을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손발이 돼 실제로 수확에 도움이 되고, 농민들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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